[회고] Ticket Want it!(티켓원잇!) 프로젝트 회고

https://ticketwantit.shop/

 

1차 프로젝트 발표를 마친 후 리팩터링 시간을 가지면서 회고를 작성해보고자 한다.

 

프로젝트 소개

프로젝트 주제

• 온라인 티켓 구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쇼핑몰

 

프로젝트명

• 티켓원잇!(Ticket Want it!)

 

제작 기간

• 2023.04.17 ~ 2023.04.28(1차 제작기간, 최소 기능 구현)
• 2023.04.29 ~ 2023.05.20(2차 제작기간, 기능 추가 및 리팩터링)

 

팀 구성

• 담당 포지션 : 팀원, 프론트엔드
• Frontend(3명) : 이성호, 윤우정, 김윤중
• Backend(3명) : 유하영, 이민영, 정혜린

 

기술 스택

 

구현 기능

• 회원가입, 로그인, 회원정보 수정 및 탈퇴 등 사용자 관련 CRUD
• 상품(제품) 관련 CRUD, 카테고리 관련 CRUD, 주문 관련 CRUD
• 장바구니 관련 기능(장바구니 관련 데이터는 프론트단에서 관리)
• 관리자 페이지(주문조회, 상품관리, 카테고리 관리)
• 추가 기능(로딩 스피너, 페이지네이션, 무한스크롤, 검색, 반응형 등등)

 

담당 업무

*(페이지의 전체적인 UI 및 기능 구현)

• 상품 목록(필터 및 검색, 무한스크롤 담당)
• *상품 상세
• *장바구니
• *주문/결제
• *주문완료
• 마이페이지(주문조회 담당)
• axios interceptor 적용

 

결과물 살짝(내가 담당한 부분) 👀

상품 목록(필터 및 검색 관련 기능)

 

상품 상세

 

장바구니

 

주문/결제

 

주문완료

 

마이페이지(주문조회)

 

후기

전공자이기에 여러 번 프로젝트를 해본 경험이 있었지만, 항상 프론트엔드 1명, 백엔드 1명을 팀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그렇기에 여러명이 함께 협업을 한다는 것이 기대되면서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협업을 할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가지고 있었다. 프로젝트 기간도 총 2주로 아주 짧았기 때문에 사소한 것에서 시간을 끌면 안 될 거라고 판단했고 팀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 깃 브랜치를 통해 협업하는 방법, 충돌 났을 때 해결하는 방법 등 미리 공부해서 정리해두었다. 다행히도 이러한 노력이 프로젝트 결과물 향상에 일조한 것 같아 매우 뿌듯하다😁 물론 팀이 모두 공통적인 목표를 가지고 지속해서 소통(매일 게더타운에 모여서 새벽까지 코딩..)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팀원들, 팀장님에게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

 

좋았던 점

1. 협업

처음 프로젝트를 해본 팀원도 있었고 모두가 경험이 부족했기에 시간을 굉장히 많이 투자하였다. 매일 새벽 4~5시까지 게더타운에 모여 해결이 어려운 문제를 서로 도와주기도 하고 하나의 페이지를 구성하는 것에 있어서 스키마를 어떻게 구성해야 할지 등 백엔드와 프론트엔드 간에 소통도 많이 했다.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나는 팀원들에 비해 프로젝트 경험이 조금 있었기 때문에 알고 있는 지식을 최대한 공유하려고 노력했다. 이때 잘못 알고 있던 지식도 다시 한번 찾아볼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협업에 있어서 소통은 정말 중요하다.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이해하고 같이 배워가는 과정에서 생각보다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2. 문제해결 능력 향상

프로젝트를 하는 과정에서 문제해결 능력이 많이 향상했음을 느꼈다. 요즘 워낙 ChatGPT에 많이 물어보기도 하지만 문제가 발생한 부분에서부터 데이터를 console로 출력해 보면서 어디가 잘못됐는지 찾고 스스로 고치는 과정에서 희열을 느꼈기 때문에 ChatGPT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 특히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할 때 JavaScript의 기본 개념을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이전에는 에러를 만나면 구글에 바로 찾아보고 그대로 코드를 가져오기 바빴다면 지금은 먼저 에러 또는 코드를 분석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보며 조금은 성장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한다. (착각일 수도 있다😅)

 

아쉬운 점

1. 협업 도구 활용

이번 티켓원잇 프로젝트를 하는 과정에서 팀원들 간의 소통,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끈기와 노력 모든 면에서 만족한다. 하지만 각각의 팀원들이 현재 어느 부분을 맡아서 하고 있는지, 백엔드가 만들어 놓은 API를 클라이언트 쪽에서 호출할 때 어떤 데이터(타입)를 보내 줘야 하는지 한눈에 볼 수 없었다는 점이 아쉬웠다. 그래서 다음 프로젝트 때는 Jira나 Slack과 같은 협업 도구들을 한번 사용해 볼 생각이다.

 

2. Git 브랜치 활용

프로젝트 기간에 쫓겨 단순하게 하나의 페이지를 기준으로 브랜치를 생성하고 완성되면 Merge하고 리팩터링할게 생기면 다시 브랜치를 생성하고 수정 후 바로 Merge 했다. 이러한 방식으로 인해 브랜치를 효과적으로 쓰고 있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Git을 미리 공부하고 프로젝트에 참여했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다음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에 Git 브랜치 전략에 관해서 공부를 해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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